3월 24일(일요일)
이번에도 역시 4일째인데 대변을 못 내보냈다.
그전에 병원에서 변비일 경우 지어준 약을 이틀복용했는데도 소식이 없어서 관장을 했다.
약을 먹어야 하니 음식물을 먹고는 있는데 내보내질 못하니 이건... 뭐... 말 못 할 고통이다.
우선은 변비가 계속되는 거 같아서 주신 약을 계속 복용해야겠다.

오후에 집 근처 산책을 하니, 산수유 노란 꽃이 활짝 피고, 목련도 피었다.
벚꽃도 곧 필테고, 이제 정말 봄이다.
운동을 안 하면 안 될 거 같아서 산책을 30분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주사를 맞고 며칠뒤부터는 면역이 무너지는 시기라 산책도 쉽지 않다.
다시 관절통이 심하고 발과 다리 저림이 심해지고 있다.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좀 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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