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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정맥포트(케모포트)삽입

소소한 이야기

by 소소한 그림 한 끼 2024. 1. 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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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를 동행해야 한다고 해서 엄마랑 같이 왔다.

오늘도 회사출근을 했다가 병원에 왔다.

 

9시 30분 부터 금식을 하고 12시 40분까지 병원으로 갔다.

우선 접수를 하고 진료비를 낸 뒤, 외과로 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항암치료 전에 주사를 놓을 포트를 삽입한다.

주사실에 가서 바늘을 꽂고 대기하다가 영상의학과로 가서 큰 기계가 있는 공간에 누웠다.

소독을 여러 번 하고, 얼굴에 천을 씌웠다. 목이랑 어깨 아래쪽에 마취주사를 놓는데 좀 아팠다.

포트 삽입하는 여자의사분이 남자의사분께 설명을 하면서 진행했다.

꽤 시간이 지난 거 같다. 뭔가 집어넣고 살을 꿰매는 느낌이 든다.

일어나서 나오는데 살짝 어지럽다.

20분 정도 간이침대에 누워있다가 나왔다.

의료진들이 다들 친절했다.

 

관리법

피하조직은 녹는 실로 봉합, 피부에 사용하는 본드로 봉합.

시술 이후 소독이나 실밥제거할 필요 없음. 녹는 실이 완전히 아무는 데는 15일 정도 소요된다.

 

시술 후 이틀 뒤 샤워 가능하나, 목이랑 가슴에 부착한 본드가 떨어지지 않게 1주 동안은 상처 위에 거즈를 얹고 투명방수밴드를 붙이고 샤워(거즈를 대지 않으면 본드가 떨어질 수 있다)

1주 후부터는 흐르는 물로만.

 

주의사항

문지르거나 긁지 않게 조심한다.

상처부위에 노란 물, 피가 맺히는 것 같으면 진료과에 얘기한다.

 

회사로 다시 복귀해야 한다.

이제 회사 다닐 날도 얼마 남지를 않았다.

부장님께는 말씀을 드렸고, 사장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하나...

정맥포트(케모포트)삽입하는 시술을 받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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