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화)
수술 후 물을 빼기 위해 병원에 왔다.
1시 30분 예약을 했는데, 환자들이 많아서 2시가 다 되어 처치실로 들어갔다.
임파선 절개부위와 악성종양제거 부위에 바늘을 질러서 물을 뺐다.
임파선 검사 시 4개를 떼어내어 검사를 진행했다고 하셨다.
수술 전 2~3개라고 하셔서 4개까지 떼어낸 건 오늘 처음 알았다.
그리고 다시 설명해 주셨는데, 암제거 수술은 잘 되었고, 임파선에도 전이는 없다고 하셨다.
이제 표적주사치료와 방사선치료, 내분비치료(호르몬 억제)가 남았다.
언제부터 진행할지 결정하라고 하셔서 다음 주에 수술부위 처치를 한 번 더 하러 가면 그때 결정해서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호르몬억제약은 내일부터 바로 먹기로 했고, 방사선치료는 수술부위가 아물면 진행하기로 했다.

타목시펜은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이다. 내경우 2차 항암주사를 맞고 나서 월경을 하지 않고 있다. 이약은 부작용이 있어서 자궁 쪽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산부인과 진료를 함께 해야 한다고 한다. 필요시 산부인과와 연계해 주신다고 하셨다.

수술부위에 붙이라고 처방해 주신 시카케어, 완벽하게 없어지진 않지만 흉터가 남지 않게 케어해준다고 한다. 재사용이 가능한 밴드여서 가격이 좀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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