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화) 1박 2일 입원
수술 후 21일 만에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 입원을 했다. 12번 중 첫 번째 치료 시작(수술 전 치료포함 7차 치료), 입원하면 늘 하는 채혈, 엑스레이, 심전도, 소변검사를 하고 케모포트에 주사를 꽂았다.
7월 24일(수)
오전에 주사를 조제해서 12시 30분에 주사가 올라온다.
표적항암주사 1을 1시간 30분 맞고 중간에 수액을 맞은 뒤 표적항암주사 2를 2시간 가까이 맞았다. 중간에 수액을 맞고 영양제를 1시간 30분을 맞은 다음, 저녁 7시에 퇴원했다.
4시 30분쯤 수액과 영양제는 손등으로 맞았다. 케모포트에 주사 빼는 간호사선생님이 따로 있어서 퇴근시간인지 일찍 빼러 왔고, 다른 간호사선생님이 손등에 바늘을 또 꽂았다 --; 환자입장에서는 좀 그렇지만 어쩌겠는가... 결국엔 손등이 엄청 부었다.


주사를 맞고 다음날 출근을 했다.
출근길이 평소보다 더 멀게 느껴지고, 기운도 없었지만 회사를 안 갈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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