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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MRI 촬영, 항암치료 후 첫 검사, 유방암 수술 후 1년 경과

소소한 이야기

by 소소한 그림 한 끼 2025. 7.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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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채혈검사
16일 MRI 검사가 있고, 검사 후 7월 30일에 포트를 빼기 때문에 동의서 작성이 있다. 그리고 타목시펜 약이 얼마 남지 않아서 처방도 받아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 병원에 가서 채혈을 하고 출근했다.

작년 1월에 포트를 삽입하고, 2월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해서 7월 3일 수술을 했다. 치료한지 벌써 1년 반이 되었고, 수술한지도 1년이 넘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현재는 암에 걸리 전과 같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그때와 다른 건 가공식품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7월 16일 가슴 MRI 검사
출근 체크를 하고 병원으로 출발했다. 이번 검사는 3월 19일 18차 표적항암치료 이후 첫 검사다. 9시 40분에 검사 전 주삿바늘을 꽂고(검사 진행하는 동안 약물 투여를 위해), 검사를 시작해서 20분 정도 소요됐다. 그리고 바로 외과로 가서 동의서를 작성하고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들렀다가 회사에 오니 11시 반이 다 되었다. 왔다 갔다 오늘은 정신없이 반나절이 가버렸다.
여름휴가 서릉 작성해서 내라고 하셔서 냈는데, 7월 30일 포트 빼는 날부터 8월 1일 3일간을 쓰고 주말까지 5일 쉬기로 했다.
올여름은 휴가라기보다는 병가로 보내고 내년엔 꼭 제대로 휴가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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