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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클러캡슐 부작용에 대해(아나필락시스 증상)

소소한 이야기

by 소소한 그림 한 끼 2025. 4. 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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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으슬으슬 춥고 목이 아프더니, 다음날 목소리가 안 나왔다. 출근을 한 뒤 다니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4일 치 지었다.

약을 먹고 자고 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띵하고 목소리는 쇳소리가 낫다. 출근을 해야 하니 사과한 개와 삶은 당근을 조금 먹고 약을 먹었다.

나는 세파클러캡슐 부작용이 있다. 감기약을 먹고 아나필락시스 증상으로 119에 실려갔었다. 문제는 그땐 감기약 때문인지 몰랐었다. 왜 갑자기 기도가 막히고 피부색이 변하고, 어지럼증이 생겼는지 알지 못하다가 다음 해에 감기에 걸려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지어먹고 같은 증세가 와서 알았다. 증세가 오자마자 병원으로 뛰어갔다. 선생님이 바로 주사를 놔주셔서 괜찮아졌고, 그 약의 이름도 알려주셔서 그때 알게 되었다. 이제는 병원을 갈 때마다 그 약에 부작용이 있다고 꼭 말한다.

세파클러캡슐은 흔히 쓰는 항생제라고 한다.

아래의 기사가 참고가 될 거 같아서 옮겨 적었다. 이 기사는 2020년 9월 4일 약사공론에 올라온 기사다.

세파클러 항생제 이상사례 증가, 의약사 사용 ‘주의’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세파클러 항생제에서 최근 부작용 사례가 종종 발견되자 식약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4일 세파클러 제제에 대한 환자사용시 쇼크발생 이력이나 과민반응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며 이상사례 발생시 당국에 보고해달라고 밝혔다.

현재 세파클러 항생제는 중이염·폐렴·인후두염·편도염·기관지염·방광염·모낭염 등 다양한 염증치료제 사용되고 있다. 유효균종도 폐렴연쇄구균·인플루엔자균·포도구균·대장균·임균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치료제다.
다만 넓은 적응증과는 달리 몇 년전부터 의약사들 사이에서도 과민반응 등이 꾸준히 보고되면서 폭넓은 증상에 대한 사용을 두고 이견이 많은 약물로도 꼽힌다.

경구제의 경우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특별히 자신의 알레르기 증상을 알고 있지 않은 경우 의약사가 알기는 어려울 수 있어 적절히 대처하기 어렵다. 또한 국내에서는 제약회사들마다 제형·용량별로 서너개씩 품목을 보유하고 있어 오남용하기 쉬운 약물이다.


현재 세파클러 항생제는 국내에 동화약품의 동화세파클러캡슐을 비롯해 총 220개 품목(수출용포함)이 등록되어있다.
또한 2015년부터 5년간 의약품 이상사례보고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세파클러 복용환자중에서는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발진, 설사, 호흡곤란, 소화불량, 아나팔락시스 반응, 어지러움, 혈관부종이 나타났다.
때문에 페니실린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 병력이 있거나 부모형제중에 천식이나 발진, 두드러기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환자, 신장애환자, 위장관계 질환자에게는 신중히 처방되어야한다,

여기에 안전관리원은 복용시 치료기간이나 용법, 용량, 보관법을 반드시 준수하고 다른 사람과 약을 공유하지 말 것, 복용후 평소와 다른 신체반응이 있다면 지체말고 가까운 의약사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는 세파클러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안전사용 리플릿을 배포한다. 리플릿은 전국의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상급종합병원, 보건소 등에 집중적으로 배포되며 다빈도 이상사례를 통해 부작용시 대처방안이 담겼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번 리플릿이 세파클러 항생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약사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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