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화
회사에 출근했다가 오후 3시에 맞춰 병원으로 향했다. 교수님께서 갑상선 수치가 심각하게 낮은건 아니지만 다른 검사도 해보자고 해서 진료를 받고 피검사를 했다. 그리고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1월 24일 금
오늘도 출근했다가 오후에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염증은 있지만 약 먹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셨다. 산부인과에 결과를 알리고 항암치료가 일주일 늦춰져서 조직검사 일정도 다시 잡으려고 갔다. 간호사선생님이 교수님께 내용을 전달하고 따로 전화를 주시기로 했다. 오후 5시 쯤 전화를 주셨는데, 자궁벽이 아직 심각한 상황이 아니니 항암치료를 끝내고 초음파 검사를 다시 진행한 다음에 조직검사를 할지 말지 결정하자고 하셨다. 꼭 해야 할 거처럼 해서 날짜도 잡은 건데...괜히 스트레스 받았다. 조직검사를 안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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