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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방사선 종양학과

소소한 이야기

by 소소한 그림 한 끼 2024. 8. 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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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뒤 3차에 걸쳐 물을 제거한 후 방사선 치료를 위해 방사선 종양학과에 갔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 지정의사 선생님과 만나 치료시기, 기간,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듣은 뒤 동의서를 썼다. 간호사 선생님의 안내로 모의 치료를 시행하는 장소로 가서 기존 검사 결과(CT, MRI)를 반영하여 방사선 치료부위를 확인하고, 치료 진행 자세와 같은 자세인 팔을 위로 올린 상태로 몸에 치료부위를 잉크로 표시했다. 3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방사선 치료 부위가 생각보다 넓었다. 총 20회에서 16회는 암이 있던 자리를 포함 넓게 치료하고, 4회는 암이 있던 자리인 수술 부위에 집중적으로 치료한다고 한다. 집에 돌아가기 전 간호사 선생님이 안내 책자를 주셨다. 그리고 내가 봐야 할 부분에 체크를 해주셨다.

안내 책자

이제 다음 주부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가서 방사선 치료를 한다. 

회사에 출근했다가 오후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고 다시 회사로 복귀해서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가야 한다. 이런 생활을 한 달 정도 할 예정이다. 피곤하다 생각하지 않고 성실하게 치료받으려고 한다.

 

방사선치료로 인한 부작용 및 관리요령

흉부( 폐, 식도, 유방 ) 치료를 받는 경우

치료 시작 후 2주 정도 지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치료부위에 식도가 포함된 경우 음식물을 삼킬 때 따갑고 쓰린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유방을 치료하는 경우, 치료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고 건조하며, 가려운 증상이 심할 경우 수포 및 짓무름이 있을 수 있다.

1. 치료부위의 자극을 주지 않는다.

2. 가능한 목욕을 금지한다.

3. 목욕타월로 문지르거나 긁거나 하면 안 된다.

4. 증상으로 인해 불편감이 있을 시 담당의사나 간호사와 상의하여 필요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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