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화요일)
수술 전 마지막 항암치료다.
시간이 안 갈 줄 알았는데... 벌써 6차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다.
병원의 파업은 계속되고 있어서, 수술을 앞두고 걱정이 된다.
5월 20일부터 병원에 갈 때 신분증 지참이 의무화되었다.
신분증 도용을 막기 위한 것으로, 다른 사람이 신분증을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부정으로 수급하는 걸 막기 위함이기도 하다.
진작했어야 하는데, 늦은 감이 있는 거 같다.
이제 봄보다는 초여름날씨다.
꽃은 지고 주변이 짙은 녹색으로 변했다.
수술 전 항암치료는 마지막이지만, 수술과 그 이후 치료가 남아있으니 이제 시작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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